저주를 당근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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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 분야
      스토리
    • 세부 분야
      미스터리/스릴러, 공포
    • 타겟 연령
      Young adult, Adult
    • IP 서비스 페이지
    • 작가/기업명
      채성민

    IP 소개

    채아람에게 5인 미만 사업장 '루블 컴퍼니'는 합법을 가장한 잔혹한 도축장이었다. 고용노동부의 상생 프로젝트 지원금을 노리고 계약직으로 채용된 그녀는, 2년만 채우면 번듯한 대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버텼다. 하지만 현실은 참혹했다. 대표 정부강의 은밀하고 역겨운 성추행, 아내 최정화 부장과 딸 정신주 대리의 악랄한 언어폭력, 그리고 선임 홍지애의 비겁한 방관 속에서 아람의 자존감은 매일 같이 뜯어 먹혔다. 더 이상 버틸 힘조차 남아있지 않던 어느 날, 아람은 유일한 숨통인 베이킹 도구를 찾다 중고 거래 앱에서 기괴한 게시물을 발견한다. 생체 조직과 동족상잔 끝에 살아남은 메뚜기 가루를 넣어 굽는 '저주 쿠키 틀'. 죽이길 원한다면 뒷면에 '구(九)'를 적으라는 섬뜩한 설명과 함께, 자신이 저주했다는 사실을 들키면 몇 배의 고통이 돌아온다는 경고가 붙어 있었다. 아람은 반신반의하며 버석하게 마른 또래의 판매자에게서 도구를 사들이고, 수동적 피해자에

    작가/기업 소개

    52Hz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명의 이야기꾼. 채성민과 이중호가 함께 사용하는 이름.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의 주파수에서 이름을 빌렸다. 누군가에게는 들리지 않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누군가는 반드시 들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쓴다. 평범한 일상에 숨어 있는 기묘한 균열과 인간의 욕망에 관심이 많다.